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 노력으로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하는 전북도내 9월 사회공헌활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지난달 지역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세대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도내 12개 공공기관 및 단체의 연합사회공헌활동을 처음으로 제안·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최우수기관으로 표창장을 수여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윤호 고객지원팀장은 "일회성·산발적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 보다는 체계적인 봉사활동 계획을 마련하여 어려우신 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최우수기관에 걸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