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경찰간부 후보생들의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경찰간부 후보생들은 앞으로 3주 동안 완산서 경찰관들과 함께 사건·사고 현장에 출동해 현장지식을 배우게 된다.
완산서 관계자는 "올해 120여명의 신임 경찰관이 거쳐 가는 등 매년 100여명이 완산서에서 현장실습 교육을 받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