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아파트 조경공사 작업을 하기위해 화강석을 들어올리던 중 크레인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졌다"는 크레인 기사 이모씨(38)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