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여파를 최소키 위해 병행 실시하는 이번 접종은 악성질환자나 당뇨, 신장 및 만성간질환자 등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특히 면역저하자와 50~64세의 만성질환층을 비롯 닭과 오리 등의 양축농가들에는 우선적으로 접종을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진료소 등지에서 분산해 실시 계획인 이번 접종의 무료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외국인 이민자 등이다.
군 관계자는"예방접종을 통해 유행성 독감을 사전에 차단해야 할것"이라며"만성질환자와 노인 등은 반드시 접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