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는 만재를 찾아와 힘이 되어달라고 말한다. 복수를 하고 싶냐고 묻는 만재에게 연시는 각오는 되어있다며 임사장을 무너뜨리고 싶다고 말한다.
연시는 종희에게 자신과 손을 잡자고 말한다. 이유를 묻는 종희에게 연시는 수리와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론 자신을 강연시가 아닌 홍연시로 불러 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