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애경그룹 AK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강희의 소속사 BOF는 "그동안 에미 로섬 등 해외 스타를 모델로 기용해온 AK몰이 국내 배우를 모델로 발탁한 것은 2000년 배우 이미연에 이어 최강희가 두 번째"라고 7일 밝혔다.
AK몰 관계자는 "최강희의 건강하고 젊은 이미지가 AK몰의 고급스러운 백화점 이미지에 신선함과 친숙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광고는 12일 공개된다.
최강희는 최근 영화 '애자'에 출연했으며, 포토에세이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