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재로 1층짜리 단독주택 80㎡를 태워 32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허씨의 며느리 송모씨(63)가 재배하는 딸기 꽃을 피우기 위해서 꿀벌에 게 주는 설탕물을 끓여놓고 나간사이 가스렌지 옆에 있던 가연성 물질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