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건신협(이사장 이종두)이 9일 전주시 효자동 1가 메디프랜드 1층에서 우전지점 확장 개점식을 가졌다.
전주대건신협 우전지점은 효자동1가 메디프랜드 1층에 연면적 50평 규모로 확장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합 임직원과 인근신협인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개점을 축하했다.
전주대건신협 하정주 상무는 "우전지점 확장을 계기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효자동 인근 조합원들에게 차원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
전주대건신협은 8월말 현재 총자산 1874억원,조합원수 2만745명, 당기순이익 8억원에 본점과 2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전북에서 가장 큰 신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