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제27회 장수군민의 장 수상자 선정

문화체육 장성렬·산업공익 김인기·애향장 김영헌씨

(왼쪽부터) 장성렬씨, 김인기씨, 김영헌씨. (desk@jjan.kr)

장수군은 지난 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군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갖고 제27회 장수군민의 장에 장성렬(문화체육장), 김인기(산업공익장), 김영헌씨(애향장)를 각각 선정했다.

 

장성렬씨(53·계북면 양악리)는 장수문학회를 창립하고 향토민속, 향토사료, 마을과 지명유래 등 문화자료조사 정리에 참여하는 등 지역의 향토문화발전에 기여했다. 또 지역자치위원회 홍보분과장을 역임하며 노인과 이주여성 한글교육 등에 나섰다.

 

김인기씨(45·장수읍 수분리)는 신농법 토마토 재배기술 습득으로 시설원예 품질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주위 농가에 기술을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1년부터 장수군 재경향우회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김영헌씨(64·서울시 성동구 용답동)는 군향우회 조직을 정비하고 '장수사랑 한마음의 날' 행사를 통해 고향 농산물 직거래장을 운영, 농가소득증대와 재경 향우회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재경 전북사무처장단 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장수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장수군은 오는 20일 제42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수군민의 장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