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최씨는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34%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가다 점멸 신호에서 길을 건너던 이들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다른 주부 2명과 함께 모임을 마치고 귀가하던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