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 동료 돕기 모금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4일 어렵게 살고있는 경찰가족을 돕기위한'천원의 사랑 바이러스'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서장을 비롯 경찰 간부진과 동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 실과와 지구대, 파출소 등을 차례로 순회할 계획이다.

 

제 6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어렵고 힘든 동료들을 격려키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관련 경찰가족들에 전달할 계획이다.

 

양서장은"어려울 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진정한 동료애"라며"직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