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제13회 전북무궁화대상 수상자 공적

전북지방경찰청·(유)동성·전북일보사 공동 제정

전북지방경찰청·(유)동성·전북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13회 전북무궁화대상 각 부문에서 상을 받은 경찰관들은 맡은 일에 충실하고 뛰어난 업무성과를 냈으며, 이웃과 나눔을 솔선수범하는 등 바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공동체적인 삶을 실천한 주역들이다.

 

 

▲ 안보부문(대상)=김희균 경장(38·전주완산서 정보보안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단체를 담당하는 정보담당 경찰관으로 노동절 집회와 농민 대회 등 33차례에 걸친 도내 집회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 정착에 힘썼다. 또 주요정책 추진과 관련해 각계각층의 여론과 반응, 문제제기와 새로운 시각 등을 수집해 정부 정책의 현실적 집행 가능성과 예상문제점 등을 제시했다. 이같은 성과로 올해 상반기 정보업무 유공으로 지방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 질서부문(본상)=유태영(38·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상습도박을 한 공무원들을 대거 검거하고 특수강도 피의자 3명을 붙잡는 등 각종 중요 형사범 검거에 투철한 직업.사명의식을 갖고 임하고 있다. 올해 9월말까지 강도 1건, 절도 2건, 보험사기 70건 등 모두 85건의 중요 형사사건을 처리해 141명을 검거하는 등 지속적인 형사활동으로 도내 치안 안정화에 힘썼다. 또 대출사기와 갈취 피의자 등을 잇달아 검거하는 등 서민 중심 치안활동을 폈다.

 

▲ 봉사부문(본상)=김재훈(37·김제경찰서 수사과) 2007년 2월부터 청렴동아리 푸른지평선에 가입해 홀로노인 등을 상대로 목욕, 청소봉사 등을 실천해 왔다. 또 치매노인들이 사는 성암복지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치인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교양도서 100권을 모아 유치장에 비치하는 등 인권보호 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금융기관 간담회를 여는 등 봉사와 범죄피해예방에 공로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