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이공계 대학원 연구장학생에 원광대 최현식씨 선발

원광대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현석 씨(26)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과학기술 장학사업인 '이공계 대학원 연구 장학생'으로 선정돼 1년간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받게 됐다.

 

최씨는 '가스하이드레이트의 해리로 인한 해저사면의 장기안정해석'이란 연구과제를 신청해 토목 관련 분야 연구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최씨는 이번 연구 과제물을 통해 동해에 매장되어 있는 미래 에너지 자원인 가스하이드레이트를 채굴 및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저지질재해를 사전에 예측하고, 방지하는 방안 마련을 지적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최 씨의 연구 계획과 내용, 향후 활용 목적 등이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현 국가시점에서 꼭 필요한 연구로 평가하여 연구 장학생으로 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토목환경도시공학부 박성식 교수는 "원광대를 졸업한 최 군은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이번 장학금 수혜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공학도로서 후배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 수혜로 향후 연구에 있어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