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사무소 체납세금 징수

부안군 부안읍사무소(읍장 김동수)가 열악한 지방재정의 확충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세 체납세금 징수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체납세금 징수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부안읍사무소는 10월 한달을 체납세금 징수의 달로 정하고 재무담당을 반장으로 직원 30명과 이장단 80명으로 총 110명을 마을별 체납세금 징수 독려반으로 편성했다.

 

한편 부안읍 9월말 현재 체납액 현황은 자동차세외 4개 세목에 걸쳐 총 9000 건 체납액 8억34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