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예술 메세나 결연식 및 세미나 개최

17일 부안대명리조트서

기업과 예술의 만남 메세나 결연식 및 세미나가 17일 오후 부안 격포 대명리조트 그랜드 볼륨에서 국회 김춘진의원,부안 김호수군수·김성수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미술단체인 <사> 목우회 회원, 기업체인 <주> 아이엠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메세나 결연식은 국내 청상급 한국화가·서양화가·조각가·문인화가로 구성된 <사> 목우회(이사장 이기전)과 군장산업단지내 철강임가공업체인 <주> 아이엠이(회장 이계택)간 이뤄졌다.

 

세미나는'메세나를 통한 지역문화의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최병식 경희대 미술대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뒤 두재균 전북대 전총장·양만호 변산중교장·임환 전북도민일보 논설위원·이현노 이화산업 대표·김경성 부안문화원 사무국장·김정식 과학창의재단 과장·한증선 서양화가 등이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