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열린 광주 상무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긴 전북이 총점 7.1점을 얻어 2위 전남 드래곤즈(총점 6.4점)를 따돌리고 베스트팀에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6번째, 컵대회 포함해 모두 7번째 베스트팀에 올랐다.
성남은 지난 주말 28라운드를 치른 14개 팀 가운데 슈팅 19회에 유효슈팅 7회로점수를 보탰고 실점 항목에서는 경고나 퇴장 없이 파울 17개로 0.2점을 잃었다. 후반 41분에 터진 전북 루이스의 골은 경기 종료 15분~종료 시 득점에 해당해 추가 점수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