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은 미래의 자원순환사회를 이어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생한 환경 체험 위주의 분리배출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사 재활용홍보교육관, 환경시설(전주시 소각장) 등 현장 견학과 재활용품 만들기 교실 등으로 꾸며진다.
참가 희망 단체는 한국환경자원공사 전북지사 경영지원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환경부와 환경자원공사는 2007년도부터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체험교실 시범사업을 운영, 지난해까지 총 2648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