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특히 23일부터 열리는 한마음 전진대회와 관련, "이스타항공을 비롯한 케이아이씨, 삼양감속기, 동명통산 등 15개 계열사 1000여명이 참석해 특별강연과 세미나,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전주개최 이유에 대해 "지역발전에 작지만 도움을 주고, 이스타항공그룹이 원대한 꿈을 갖고 미래를 도전하듯이 전북도민들도 꿈을 함께 하자는 소망에서 전주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국제선 취항을 도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전북대 대운동장에서 23일 오후 7시부터 '전북도민 희망콘서트'를 마련해 정상급 유명 가수들을 많이 초청했다"면서 도민들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