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카네기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남노프랜차이즈 이길규 대표와 대한콩나물 황인주 대표 등 도내 25개사 대표 및 임원진 등이 참가,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프리젠테이션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삼성라인 박배균 기획이사가, 최우수상은 칸학원 최윤아 대표가, 우수상은 개인사업자 이경용씨가 수상했다고 연구소측은 밝혔다.
한편 카네기연구소는 191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성인 리더십. 프리젠테이션을 훈련하는 기관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기업체 및 관공서조직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