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결연을 통해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주민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측은 앞으로도 매년 추석 전 금요일을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소장은 "지역주민의 날 행사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공원구역내에서 거주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