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특히 젊은층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우석대와 전주대 등 도내 대학이 중심이 되어 기업가 정신 특강, 창업시책설명회 및 창업퀴즈아카데미 등 주관 대학별 특성에 따라 차별 운영키로 했다.
행사는 27일 오후 우석대 교양관를 시작으로 다음달 11일 전주대 공학관, 11월 17일 우석대 교양관 순으로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전북중기청 관계자는 "우수 기술이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대학생 및 연구원 등이 창업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보다 많은 영역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의 경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