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 불·탈법 행위에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완주군 봉동읍 한 교차로에 지난달 불법으로 부착돼 있던 통합 반대 플래카드들(왼쪽 사진)이 26일 모두 철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