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CC '2009 클럽 챔피언전' 28일 티오프

상떼힐 익산CC 2009년 클럽챔피언전이 오는 28일 상떼힐 익산CC에서 티오프(tee off)에 들어간다.

 

올해 챔피언전에는 전년도 챔프 여운기씨를 비롯한 류기로·강종구 씨 등 역대 챔프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안종욱·손인경 씨 등 쟁쟁한 실력을 갖춘 신예 아마추어 골퍼 등 총 2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어 종전 그 어떤 대회보다 치열한 진검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클럽챔피언전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게 되는데 대회 첫날 성적 12위 이내 선수들은 둘째날 부터의 결승전에 출전하여 3일간의 최종 합계 성적인 최저타로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챔피언에 등극하면 트로피및 부상과 함께 1년간 그린피 면제, 평일 당일 예약권 부여, 락카 지정 등의 갖가지 특전 예택을 부여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