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범방 전주협의회 학교폭력예방 강연

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송해은)과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회장 김광호)는 27일 완주중을 시작으로 관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하반기 순회 강연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2시 완주중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전주지검 김윤정 검사는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설명한 뒤 강사료 전액으로 도서를 구입해 학교측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