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완주중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전주지검 김윤정 검사는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설명한 뒤 강사료 전액으로 도서를 구입해 학교측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