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부안서 국립공원 사진 전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사무소(소장 김용무)는 국립공원 자연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부안 내소사지구 및 격포지구에서 국립공원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될 사진은 제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54점이다.

 

사진 전시회 기간동안 고객만족의 날 행사, 무료 차나눔 행사 등도 함께 실시된다.

 

변산반도 사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및 탐방객들이 한자리에서 전국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