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성광문 군산교도소 교정위원 국무총리 표창

성광문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아름다운 가게 명산점 공동대표)이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64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난 95년부터 군산교도소 교화위원으로 활동중인 그는 교정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수용자들을 위한 심성순화 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교정행정발전에 남다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성 위원은 95년부터 현재까지 무의탁 및 불우 수용자 100여명과 결연을 맺고 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영치금과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있고, 여자 수용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독실한 불교신자인 성 위원은 "봉사는 타인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인데, 너무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면서 "수용자들이 출소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사회가 아량을 베풀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