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업평화 모범사업장 8곳 선정

전북도는 올해 노사 간 협력으로 분규가 발생하지 않은 8개 기업을 모범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이들 업체의 노사화합 증진프로그램에 총 1억5천여만원을 지원하고 12월열리는 '전북발전 노사정 포럼'에서 인증서와 상패를 주기로 했다.

 

선정 업체는 ㈜OCI(대기업 부문)와 ㈜두산전자, ㈜푸르밀, 훼미리식품㈜(이상중견기업), ㈜대유글로벌, ㈜모나리자, ㈜옥시레킷벤키지, ㈜케이피아이(이상 중소기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