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김형진 군수대행을 비롯 축산농가와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선TMR공장은 사업비 7억2000만원을 투입, 부지 7572㎡에 건물 4392㎡ 규모로 1일 최대 80톤의 사료를 생산한다.
주요 생산품은 착유 2호 및 3호와 육성, 건유사료 등이며 한우비육TMR사료 등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준공은 임실군의 보조를 통해 추진됐으며 생산된 제품은 관내는 물론 전국 일원에 판매된다.
김군수대행은 "이번 준공으로 축산농가 발전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며"사료값 폭등 등에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