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책나눔 콘서트가 마련된다.
TBN 전주교통방송(본부장 이상록)과 조사모(조준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함께 하는 '꿈나무에게 희망을'이 30일 오후 7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조준모 MC가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안치환 김범룡 이용복 신계행 강승모 소리새 배따라기 등 이 가을과 어울리는 7080 가수들이 초대됐다.
콘서트는 무료지만, 현장에 모금함을 설치할 예정. 모아진 성금은 전액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책 구입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문의 063) 210-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