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의암리로 이어지는 '수원지를 감아도는 등산로'를 걷고 있는 등산객들. 매일 꾸준히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휴대전화가 되지 않아 많은 등산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