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시27분께 전주시 우아동 W 아파트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양모(41)씨와 소모(43.여)씨가 영업용 택시(운전사 김모.65)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양씨 등이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