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막식에는 강봉균 국회의원, 김춘진 국회의원, 최규성 국회의원, 재경 시군향우회 회장단, 강승구 농수산식품국장과 도청관계자, 농협중앙회 강원구 이사(김제백산농협 조합장), 고병술 이사(군산원예농협 조합장), 정세훈 이사(동진강낙농축협 조합장), 황의영 상무, 김종운 본부장을 비롯한 임원과 농협조합장 및 시군지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도내 46개 농협과 349개 품목의 주력 농산물이 총 출동한 이번 행사는 시군별 판매코너를 운영하고, 전라북도 광역브랜드인 예담채 및 참예우 코너와 임실치즈, 마이산김치, 전북인삼, 고창 복분자 등 특별 판매코너를 운영했다.
한편 전라북도 농특산물 특판전 행사와 더불어 '고향사람 만남의 장'을 마련해 행사기간 중 재경 전북향우회 회원에게 고향의 정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확인하는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