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배경으로는 노인인구가 많은(전체인구의 26%) 지역 현실을 감안해, 지난 1999년 보건의료원 한방과 신설과 최신의료기 도입과 주민들께 양질의 한방서비스를 제공함 주력해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개인표창자로는 군 주민생활지원과 이선옥씨(지방보건 7급)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 군수는"이번 수상은 다양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농·산촌이라는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의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노력의 결과라"며,"앞으로 계층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통한 주민만족과 한의약건강체계구축에 보다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