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농기센터 화합 한마당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는 4-H회원· 4-H본부· 학교 4-H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인 푸른농촌 희망찾기 과제발표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부안제일고와 줄포자동차공고 등 14개교 학생들의 야생화 분경, 한지공예, 압화 작품들과 댄스, 오카리나, 사물놀이, 바이올린 등 화려한 공연도 함께 이뤄져 행사를 빛나게 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에 김호수 부안군수와 양영찬 4-H본부회장이 참석, 4-H 활동에 모범이 되는 우수 회원 18명에게 4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