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주대에서 열린 U리그 4강전에 홈팀 전주대와 전년도 초대 챔피언이었던 경희대의 경기에 전주대 16번 김영권 선수와 경희대 5번 김진환 선수가 치열하게 볼다툼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전주대가 경희대를 3-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