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베스트종합건강보험 출시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이 보장자산과 실손의료비를 한번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 '베스트종합건강보험'을 내놓았다.

 

주계약과 특약 모두 3년 갱신형으로 하여 보험료가 저렴하고 100세까지 보장한다. 실손의료비는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보상대상 의료비의 9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실손의료비 보장 외에 특정질병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질병에 대해서도 특약을 가입하면 보장받을 수 있고, 3년마다 갱신축하금을 지급받아 건강진단비로 활용 가능하다. 정기보험은 피보험자 사망시 최고 7억원까지 보장한다.

 

가입한도는 질병·상해의료비의 경우 5000만원, 암진단·뇌출혈진단·급성심근경색진단·10대CI는 3000만원, 치매진단은 1000만이다.

 

월 보험료는 30세 여성의 경우 26,640원, 30세 남성의 경우 27,820원으로 실손의료비 5,000만원, 사망보장 3,000만원까지 보장되며, 3년후 건강진단자금 30만원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