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의 직원들은 매월 1만원씩을 모금, 45만원으로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것.
이들은 매월 홀로사는 노인댁을 방문, 집안청소와 말벗 되어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모금한 작은 정성으로 생필품 등을 구입, 전달하고 있다.
맹천호 팀장은 "이웃과의 나눔이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것인지 예전에는 진짜 몰랐다"면서 "어르신들의 아들·딸이 되어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