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건강보험 등 사회지원에서 벗어나 있는 취약계층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함께 인식하고 이들에 대한 교육,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영유아검진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보다 많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수준을 높이고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