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생명, 사랑의 길'을 주제로 하는 이번 피정에서는 교황청 소속 ICPE선교회의 최봉근 선교사가 '몸, 사랑의 언어', 가톨릭교리신학원 부원장인 이동호 신부가 '생활 속에서의 생명윤리'를 강의하고, 참회예절과 고해성사 등도 진행된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박정우 신부는 "이번 피정을 통해 청년들이 왜곡된 성에 대한 태도를 각자의 삶 속에서 직시하고, 생명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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