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창소방서는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화재 및 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았으며 고창의용소방대 장창복 대원 등 3명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제일아파트 최성열 관리소장 등 9명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고창초등학교 차애나 교사 등 8명이 전라북도지사 표창, 흥덕초등학교 이진환 학생 등 26명이 고창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행사를 마친 후 선운산도립공원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쳐 소방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