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관내 사회복지 관련 민간 9개 기관 시설장과 실무자,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관 행복복지실현을 위한 강연과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모아 관내 저소득가정 5세대에 전달했으며 이용교 광주대 교수와 표경흠 웰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복지인의 역할강화'와 '네트워크 사회의 새로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주제로 민과 관의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