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홍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장이 지난 3일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으로 피선됐다.
이선홍 회장은 지난 9월 1일 대한건설협회 회원이사 선임에 이어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으로 피선됨에 따라 향후 본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발언권을 강화,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 중소건설업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회장의 임기는 2011년 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임기 만료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