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렬 축구부 감독은 "좋은 축구부를 만들겠다. 우선 선수들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체력 훈련을 강화 할 것이다"며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닌, 공부에도 신경을 써 '운동'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북중학교의 축구부 창단으로 도내 중학교 축구부는 8팀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