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앞으로 잘 해 봅시다"

양 지역 통합문제로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온 송하진 전주시장과 임정엽 완주군수가 13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유치 대책협의회에서 만나 어색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의 전주·완주통합관련 주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만나 손을 맞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