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최근 쌀의 과잉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수도권 소비자공략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시 홍은동 소재 CS유통 서울 유진점에서 진행됐으며, 떡메치기와 우리 쌀로 만든 떡 나눠 주기, 인절미 직접 만들어보기 등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집중 특판된 제품인 김제통합RPC(대표이사 박종기)의 '지평선쌀'은 철저하게 계약 재배된 벼를 농가에서 직접 수매해 가공한 고품질 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