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16일 NH개발(대표이사 박흥철)과 협력업체 협의회(회장 고명철)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정농1마을에서 차량무상 점검 서비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서비스에는 NH개발 렌터카 사업부 직원과 협력업체협의회를 비롯한 현대·기아자동차 서비스 직원 20여명이 출동해 정농마을 주민들과 이서농협을 방문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엔진오일, 파워오일 등), 냉각수, 워셔액 점검 및 보충, 원도우 브러쉬 교환 등 종합점검 및 상담을 실시해 45대 차량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