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계는 그동안 대기업 SSM(기업형수퍼마켓)의 골목상권 진출과 TV홈쇼핑의 과도한 판매수수료 등 대기업 독과점 유통시장의 폐해를 지적하며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TV홈쇼핑채널 승인을 주장해 왔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중소기업 TV홈쇼핑채널 신설은 TV홈쇼핑시장의 공정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높은 판매수수료 등으로 판매수단을 확보하지 못하는 대다수 중소기업에게 판로를 제공할 유효하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