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어들 마음 벌써 무주로…리조트 20일 개장

10억 신규투자 최신 제설장비 가동

무주리조트 제설장비. (desk@jjan.kr)

무주리조트(대표이사 장해석)는 동장군과 함께 기온이 영하권으로 급강하면서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해 오는20일 오픈에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앞으로 며칠 동안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실시, 고객들은 창사 이래 가장 빠른 11월 20일에 최상의 은빛 설원 위에서 첫 라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측은 최상의 설질로 그동안 호평을 받았던 무주리조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10억원을 신규투자해 최신식 제설장비 60대를 가동하는 등 최고의 설질을 유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눈꽃세상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개장일은 리프트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며, 장비,렌탈은 단돈 1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도록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무주리조트 관계자는 "최상의 설질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스키장의 위상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