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군수와 관련 실과소장들은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국가예산확보 중점대상사업 25건 1413억원에 대한 국회 원안 통과 및 추가예산 확보를 위해 18일 국회를 방문,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한 것.
김군수 등은 제작해 준비해간 국가예산 확보 중점대상사업에 대한 책자를 이날 지역구 및 예결위 의원에 전달했다.
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인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하수도 및 수산관련 사업 4건을 선정,정부예산안 보다 110억원 증액과 미래 해양관광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궁항 마리나시설 지정돼야 한다는 점을 김춘진 지역구 의원을 비롯한 해당 상임위 의원 및 전북도 출신 예결위 의원에게 협조요청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올 2월부터 시작된 내년도 부안군 국가예산확보활동이 마무리단계로 있다"며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국가예산확보 중점대상사업 25건의 1413억원이 국회심사를 통과할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