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 따르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박흥용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영화화하는 가운데 이준익 감독이 '황산벌'' 왕의 남자'에 이어 3번째로 메가폰을 잡은 사극영화이다.
이 영화는 선조 29년 이몽학의 난을 모티브로 한 액션 활극으로 연기파 배우 황정민·차승민·한지혜·백성현 등이 캐스팅됐다.
주 촬영무대는 경북 문경이지만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도 상당 부분 촬영이 이뤄진다.
한편 이 영화는 2010년 상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